[전문가칼럼 김윽옥원장 온투데이 뉴스] 여름철 피부미인이 되기위한 모공수축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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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벨스파 댓글 0건 조회 5,186회 작성일 12-07-12 11:45본문
| [모공수축피부관리법@]여름철 피부미인이 되기위한 첫번째 피부관리 늘어진모공을 관리하는 모공수축관리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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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먹으면 모공 확대 예방된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니 견과류를 자주 먹으면 피부의 모공이 커지는 것을 예방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견과류가 몸에 좋은것은 알고 있었지만 모공까지 줄여준다니 정말 놀라웠다.
평소에 먹는 음식이 피부에 영향을 미친 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기도하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물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몸 상태 뿐만 아니라 피부 상태가 크게 좌우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고 음식을 섭취한다면 건강은 물론 피부까지 더 좋게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과 조현주 교수가 여대생 95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피부 상태를 조사한 결과, 견과류를 자주 먹는 학생이 가끔 먹는 학생보다 피부 모공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견과류를 주 1회 미만으로 섭취한 학생의 경우 피부 모공이 42.1 주 1~2회 섭취한 학생은 37.7 주 3회 이상 섭취한 학생은 35.4였다는 것이다. 모공크기는 피부측정기인 Aramo-TS를 이용해 측정했고, 숫자가 낮을수록 모공의 크기가 작아진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아 모공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질층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도와 피부 모공이 작아지고 매끄러운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고 한다.
또한 여름철이 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진다. 마치 빨래 에 빨래를 많이 널었을 때 빨래줄이 처지듯이 모공이 담을수 있는 피지량보다 피지가 많이 분비 되었을 때 모공은 늘어난다. 피부는 25세를 전후해서 노화되기 시작한다. 노화의 징조는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지만 특히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모공의 크기도 점점 커지게된다.
이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던 모공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관리를 막 시작하지만, 사실 한번 커진 모공은 쉽게 줄어 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평소에 땅콩,아몬드,잣등 견과류를 매일 먹는 습관을 들이며 피지를 적절히 제거 할수 있는 각질제거 피부관리와 수분관리로 탄력을 유지할 수있는 피부관리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여 모공이 늘어나지 않도록 예방하기를 당부한다. 견과류 많이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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